[공유] 연말연시 ‘따뜻하고 행복한 대구’ 한파 대책 추진
작성일 | 2021-12-13 08:48:30 | 조회수 | 39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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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연시 ‘따뜻하고 행복한 대구’ 한파 대책 추진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(온열의자) 설치 확대
대구시는 연말연시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‘생활 밀착형 한파저감시설 설치와 취약계층 지원’을 강화한다.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및 노인종합복지관 등 12개소에 연말까지 추가로 설치한다. 대한 방문 및 안부전화 등을 실시하고, 노숙인 쉼터와 쪽방상담소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. 한파특보 발효 시 24시간 상황 및 지원체계를 유지해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시설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
〈한파 국민행동요령〉
저소득층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보호를 위해 141,964명에게 월동 대책비 지원,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, 한국가스공사 고효율가스보일러 지원사업, 저소득 주민 난방비 지원, 사회복지기관 겨울나기(난방용품 등) 지원, 동절기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·지원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. 17,800개를 지원하는 등 한파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준다. ‘노숙인종합지원센터’를 통해 야간응급 잠자리 제공 및 도시락을 지원한다. 특히 주위에 살고 있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”고 말했다.
*자료출처 : 대구시청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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